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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일기

006. 결론부터 써라

by mizpah 2019. 11. 11.

유세환 지음 / 미래의 창 출판

 

  • 읽기 난이도: 보통
  • 완독 시간: 반나절, 책에서 시키는대로 연습하면 하루 또는 이틀 정도
  • 책 크기: 일반적인 책 크기, 들고 다닐만함 (252p)
  • 미즈바 평점: ★★★★
    (별점기준: 5개: 인생책(꼭 읽자), 4개: 추천책(읽자), 3개: 관심자가 읽으면 좋을 책)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글쓰기를 수없이 했으면서도 글 쓰는데 자신이 없던 사람들에게, 회사에서 보고서 쓰기가 그렇게나 어렵고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인 책!

 

아래 공식만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자기의 생각을 글로 야무지게 전달할 수 있다. 비법은 간단하다. 결론을 먼저 생각하고 결론부터 말하는것! 핵심내용은 아래 그림과 같다.

 

읽다보니 외국인들의 특징이 떠올른다. 그들은 보통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나는 불고기를 좋아해.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불고기는 달아, 두번째는 한국 음식치고 맵지 않지. 불고기는 정말 맛있는 음식이더라고.

 

결론부터 쓰기 위해서는 내가 전하고 싶은, 커뮤니케이션 하고 싶은 나만의 결론을 먼저 도출하고 그 결론을 위한 이유를 3가지 정도 준비하자. 혹시나 두고두고 저자의 다이아몬드 글쓰기, 결론부터 쓰는 방식을 연습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구글 문서로 만들어 공유해 본다.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하길!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에서!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aTIy9f6QyI942Y3OGCruCWVuFevwvIzYzZwxaYx5Byg/edit?usp=sharing

 

 

 

결론부터 써라 (유세환 지음)

중심개념이 1개만 있는가? 글쓰기는 항상 하나의 중심개념을 전달하는 것이다. 문단까지도 결론부터 써라 장과 절도 결론부터 써라 결론을 차별화하라 상식을 벗어나라, 결론 주제를 좁혀라. 분석보다 행동 지향적 결론 중요한 순서대로 써라 가장 중요한것, 가장 핵심적인것을 맨 위에 써라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써라 구체적인 사례/수치를 제시하라, 단 독자에게 필요한 만큼만 문장은 짧게 써라 그래야 읽기도 쓰기도 쉽다. 한 문장에 하나의 개념만 담아라 [다이아몬드 글

docs.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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